일상 기록/상품 리뷰 11

파리바게뜨 로스트치킨 시저 샐러드 후기

오늘은 파리바게뜨 로스트치킨 시저 샐러드 후기를 가져왔는데 내가 산 건 아니라서 가격은 몰랐는데 찾아보니 6,500원인 듯하다. 엄청 저렴한 가격은 아닌 것 같지만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또 적당한 것 같은가 싶고. 파리바게뜨를 자주 이용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 케이크나 빵을 사긴 하는데, 좀 큰 지점의 경우 거기서 만든 샐러드나 샌드위치도 팔기 때문에 그것도 종종 사 먹곤 한다. 샐러드는 야채와 함께 치즈, 고기, 연어 등이 들어있는 종류로 찾아볼 수 있는데, 나는 보통 고기가 포함된 걸로 많이 선택하는 것 같다. 뭔가 단백질 보충이 더 되는 느낌이랄까. 파리바게뜨 로스트치킨 시저 샐러드는 양상추 등의 야채와 함께 옥수수, 방울토마토, 삶은 계란, 구운 닭가슴살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칼로리는 245ka..

오아시스 마켓, 국산 오징어링 수제튀김

바삭바삭 생각보다 괜찮은 국산 오징어링 수제튀김 구매 가격 : 6,800원 구매처 : 오아시스 마켓 구매 날짜 : 22.07.01 산 건 저번 달인데 이제서야 먹고 데리고 온 오아시스 마켓 순살 오징어링 수제튀김 후기. 샐러드랑 이것저것 담고, 또 뭐 먹을만한 거 없나 싶어 구경하다가 인기순위였나 위쪽에 있길래 담았다. 국산 오징어라고 하길래 괜찮겠다 싶었고, 튀김이니 떡볶이나 비빔면 등에 곁들여먹기도 좋겠다 생각했다. 6,800원이면 싼 가격은 아니지만 오징어 값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한 번 먹어보자 싶었고, 원래는 떡볶이나 분식에 같이 먹으려고 고른 건데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떡볶이가 엄청 땡기지가 않아서 그냥 팔도 비빔면에 같이 먹었다. 나쁘지 않은 조합이었다. 내용량은 230g, 칼로리는..

아웃도어 미스트 모기 진드기 기피제 후기, 사용법 주의사항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라면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산책을 나간다. 특별한 날이라고 한다면, 장대비가 내리거나 태풍이 오거나 녹을 것처럼 덥거나 위험할 정도로 추운 날이랄까? 쨌든 지금은 여름. 여름 산책에서 가장 힘든 건 더위도 더위지만 해충인 모기다. 근처 뒷산으로 산책을 가는 편인데 나름 산이라서 그런지 모기가 엄청 많다. 게다가 산모기라서 그런지 물리면 더럽게 간지럽다. 참아보려고 했지만 귀에서 윙윙대고, 산책하면 강아지 지켜보기도 바쁜데 모기까지 극성이라 결국 모기 기피제를 구매했다. 참고로 강아지용 아니고 사람용이며, 아기까지 쓸 정도로 안전하다고 하나 동물용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게만 사용하세요. 강아지에게는 강아지용 해충 기피제를 사용합시다. 구매한 건 아웃도어 미스트. 근처 약국에서 ..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몇달 복용 후기, 유산균 효능 추천

오늘은 유산균 후기를 써보려 한다. 전문적인 건 아니고, 지금까지 여러 유산균을 쭉 복용해온 사람으로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몇 자 남기고 싶었다. 현재 먹고있는 영양제는 비타민C, 오메가 3, 마그네슘, 유산균 등이다. 4가지는 변하지 않고, 거기에 칼슘이나 다른 게 더 추가되곤 한다. 많다면 많은 양이지만 나이도 드는데 이런 거라도 잘 챙겨 먹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유산균은 어릴 때부터 먹었었는데 그만큼 여러 종류를 먹었다. 솔직히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다지 효과를 못 본 탓에 기억에 안 남는 거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덴마크 유산균이야기는 요즘에 먹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인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복용한지는 몇달 된 것 같은데 솔직히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

오아시스 마켓, 로제 쉬림프 파스타

부드러움이 가득 로제 쉬림프 파스타 구매 가격 : 4,800원 구매처 : 오아시스 마켓 구매 날짜 : 22.07.01 오아시스 마켓 두번째 파스타. 로제 쉬림프 파스타 되시겠다. 저번에 올렸던 볼로네제 파스타에 이어 맛본 로제 파스타. 토마토 베이스에 크림이 섞인 로제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다. 로제 떡볶이, 로제 소스 치킨 등 여러군데서 본 기억이 있다. 로제 떡볶이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나중에 먹어봐야겠다. 로제 쉬림프 파스타의 가격은 4,800원. 볼로네제 새송이 파스타가 4,500원 이었으니 300원 더 추가된 가격이다. 여기도 새송이는 들어있었으니 새우값인가? 역시나 비싼 가격은 아니기에 가성비적으로 좋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 좋은 한끼를 할 수 있다. 원재료는 로제소스와 스파게티면, ..

홈쇼핑 에드워드 권 셰프의 뼈없는 갈비탕 추천 후기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에드워드 권 뼈 없는 갈비탕 구매 가격 : 55,198원 구매처 : 공영 홈쇼핑 구매 날짜 : 22.06.09 집에서 티비를 돌리다가 홈쇼핑에서 갈비탕이 나오는 걸 발견했다. 가격은 10개에 5만 원대. 1개에 5천 원대의 나쁘지 않은 가격이었고,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되니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였다. 저번 달에 주문을 했고, 벌써 여러 팩 만족스럽게 먹어서 후기 써도 좋겠다 생각했다. 여러 후기를 보면 알겠지만 간편식을 자주 사 먹는 편이다. 퀄리티도 좋게 나오고, 잘만 고르면 배부른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다만 우리는 식구가 적은데 홈쇼핑 같은 곳은 대용량이 많아서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겉포장에는 에드워드 권 셰프의 얼굴이 박혀있다. 자신 있다는 뭐 그런 의..

오아시스 마켓, 볼로네제 새송이 파스타

기대보다 좋은 건강한 맛 볼로네제 새송이 파스타 구매 가격 : 4,500원 구매처 : 오아시스 마켓 구매 날짜 : 22.07.01 또다시 데려온 오아시스 마켓 상품 후기. 오아시스에서 여러 가지 쇼핑을 한지 얼마 안 돼서 앞으로 좀 더 올라올 예정이다. 몇 개가 더 남았기에..... 그래도 먹어보고 별로면 안 쓰려고 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맛이 괜찮아서 계속 후기로 남기게 된다. 파스타는 '볼로네제 새송이 파스타'와 '로제 쉬림프 파스타' 두가지를 구매했다. 크림 파스타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즐기지 않는 편이라서. 크림 베이스 파스타가 맛이 없는 건 아닌데 한두 번 먹고 쉽게 물려버려 잘 찾지 않게 된다. 그래서 토마토 베이스를 선호한다. 가격은 4,500원. 비싸다고 볼 수는 없는 가격..

오아시스 마켓, 발사믹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고기가 땡기지 않을 때 찾는 상품 발사믹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구매 가격 : 3,500원 구매처 : 오아시스 마켓 구매 날짜 : 22.07.01 빨리 쓰고 싶어서 가져온 샐러드 2탄. 발사믹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되시겠다. 오아시스에서 샐러드 검색했을 때 유자바질과 함께 상위권에 있었다. 아마 사람들이 세트로 사지 않을까? 나처럼. 가격은 유자바질 닭가슴살 샐러드보다 200원 더 비싸다. 둘 다 비슷한 가격대를 이루고 있었다. 유자바질 닭가슴살을 먼저 담고 이것도 같이 있길래 담았다. 발사믹이다 보니 아는 맛이지만 뭐든 아는 맛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구매했다.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유자바질이 큰 호감을 줘서 이게 조금 밀려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샐러드라고 생각한다. ..

오아시스 마켓, 유자바질 닭가슴살 샐러드

맛있게 먹고 재구매한 상품 유자바질 닭가슴살 샐러드 구매 가격 : 3,300원 구매처 : 오아시스 마켓 구매 날짜 : 22.07.01 얼른 데려온 샐러드 후기. 오아시스 상품 중에 만족하는 상품이 여러 개 있는데 그중 하나다. 나는 종종 샐러드를 찾아 구매하는 편이다. 이렇게 완제품을 사기도 하고, 그냥 양상추 등 샐러드 야채 모아놓은 거에다가 치킨텐더 같은 걸 곁들여서 만들어 먹기도 한다. 근데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 그냥 이렇게 사 먹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딱히 끌리는 상품은 아니었다. 닭가슴살은 좋아하지만 유자라서..... 개인적으로 과일 드레싱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선뜻 담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근데 가격도 비싸지 않고, 한번 먹어볼까? 해서 담았던 게 생각지 못하게 꽤..

락앤락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 내돈내산, 한달사용 후기

소개할 내돈내산 상품 락앤락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 650ml 오프화이트 먼저 내돈내산 인증! 구매 가격 : 20,070원 구매처 : 쿠팡 구매 날짜 : 22.05.27 가린 건 내 정보 2만원 정도 가격에 샀는데 가격변동이 좀 있었다. 처음에 봤을 땐 2만원 정도였고 사겠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었는데 다음날인가? 보니까 2만4천원 정도로 올라있었다. 아 이런 젠......... 뭐 큰 가격차이는 아니지만 내 돈은 소중하니까. 그래서 하루 이틀을 더 고민했던 것 같다. 쓰고 있는 텀블러가 있어서 당장 막 필요하진 않았어서. 가지고 있는 건 동생에게 받은 스타벅스 텀블러였는데 몇 년 정도 오래 썼다 보니 뚜껑 껍데기가 벗겨지기 시작해서 손에 묻어나고..... 아..... 당장 필요하진 않아 이러고 하고 있는..